이재진 위원장, 단독출마…찬성 2만5346표(90.2%) 득표

제5대 사무금융노조 임원선거 당선자들이 중앙선관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사진=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제공]
제5대 사무금융노조 임원선거 당선자들이 중앙선관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사진=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제공]

[라이센스뉴스 임이랑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이 제5대 임원선거를 진행한 가운데 이재진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사무금융노조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5대 임원(위원장-수석부위원장-부위원장-사무청장)과 4개 업종본부장, 3개 지역본부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찬반을 묻는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했다.

투표 결과 단독출마한 이재진, 이기철, 오희정, 임동근 후보조는 전체 선거인수 4만6060명 중 2만8101명(61%)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2만5346표 90.2%를 득표함으로써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사무금융노조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재진 위원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 힘이 되는 사무금융노조를 건설하겠따”며 “사무금융 산업의 미래는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쉽지 않다. 나태하고 준비가 부족한 조직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부지런하게 대안을 만들고 해법을 찾겠다”며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조합원들의 고용안정 사수, 우리의 노동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금융 공공성 사수, 연맹해산에 따른 산별다운 대산별노조 완성, 사무금융이 대중으로부터 존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양극화와 불평등 차별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업종본부장 선거에서는 생명보험업종 김태갑, 강기천 후보조가 4374명(64.9%)의 투표자 가운데 3637표(83.1%)를, 손해보험업종 김동진, 이상문 후보자가 4734명(53.7%)의 투표자 가운데 4033표(85.1%)를, 증권업종 김기원, 이덕기 후보자가 5077명(59.6%)의 투표자 가운데 4526명 89.1%를, 일반사무업종 이승현, 김종우 후보자가 3247명(58.5%)의 투표자 가운데 2963표 91.2%를 기록해 당선됐다.

한편, 각 지연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함께 치러진 지역본부장 선거에서는 충북지연본부 김철식, 이인환 후보조가 345명(79.6%)의 투표자 가운데 321표 (93%)를, 대전충남지역본부 윤정훈, 이용민 후보자가 295명(75%)의 투표자 가운데 164표(55.5%)를,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손치복, 변성준 후보자가 620명(67.9%)의 투표자 가운데 577표(93%)를 기록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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