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신기술 제5호로 지정, 자동화로 작업자 투입 최소화

물류신기술 제5호로 지정된 택배화물 하역작업 수행 로봇 [사진=국토해양부 제공]
물류신기술 제5호로 지정된 택배화물 하역작업 수행 로봇 [사진=국토해양부 제공]

[라이센스뉴스 박창배 기자] 국내에서 택배화물 하역작업 수행 로봇이 개발됐다. 신기술을 적용하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노동 의존적인 택배 현장을 개선하고 택배화물의 하역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물류현장을 자동화하여 작업자의 투입을 최소화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신기술은 대중하역 장비 인입 모듈, 자동 매니퓰레이터, 충격 완충장치, 영상 피킹 영역 선정 알고리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택배화물의 다중하역 및 고속 자동정렬 분배 기술을 통해 물류센터에서 하역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역로봇은 머신 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영상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화물의 적재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에 맞춰 화물을 자동으로 하역할 수 있다. 영상 인식을 통해 그리퍼의 위치를 자동으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그리퍼의 작업 계획을 수립하는 알고리즘이 탑재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작업자의 개입을 최소화한 자동 하역이 가능하다. 또한 진공 그리퍼를 적용해 화물을 하역할 수 있어, 기존 기술의 손가락 그리퍼에 비해 높은 범용성과 신속한 하역이 가능하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노바가 개발한 트럭 적재함 및 컨테이너 내 택배화물 하역작업을 수행하는 하역로봇은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물류신기술 제5호로 지정됐다. 보호기간은 2026년 12월까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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