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준/델피노 출판사

소설 사우디 집사 표지 [사진=델피노출판사 제공]
소설 사우디 집사 표지 [사진=델피노출판사 제공]

[라이센스뉴스 임이랑 기자] 소설의 설정부터 묘사에 이르기까지 여느 소설들과 남다른 내공이 느껴지는 작품 ‘사우디 집사’가 독자들을 만난다.

소설 사우디 집사는 ‘집사’라는 다소 낯선 소재와 ‘사우디’라는 이국적 배경을 토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피터의 무용담과 르네상스 시대 천재 작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살바토르 문디’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따라가는 추리물을 한 줄기로 엮어낸 빼어난 작품이다.

피터는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국립 집사학교’에 50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여 독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석 졸업생인 피터에게는 여러 곳에서 채용 제안이 들어오고, 피터는 사우디 제다의 건설현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사우디를 선택한다. 그곳에서 피터는 석유 왕국 사우디 왕가의 집사가 된다.

아울러 피터는 사우디 왕가 집사로 일하며 왕궁 내에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던 ‘살바토르 문디’라는 작품을 접하게 되며 이 작품의 신비한 능력을 하나씩 알게 된다.

반살림 왕과 그레이스 왕비, 자밀라 공주, 미술 관리인 제임스 쿡 등 다양한 임물들은 사우디 왕가에 대한 사실적 정보를 토대로 작가의 상상력이 어우러져 탄생했다. 이들은 한국, 프랑스, 카타르, 뉴질랜드, 예맨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동서양을 넘나들며 활약상을 펼친다.

저자인 배영준은 재미와 함께 중동 지역의 오랜 정치적, 군사적, 종교적 갈등을 해결하고 분쟁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자신의 소망을 이 책에 담았다.

실제로 저자는 사우디 주재원으로 근무한 이력을 통해 사우디의 다양한 문화와 분위기를 누구보다 실감나게 그려냈다. 이를 통해 소설 사우디 집사는 촘촘하게 짜여진 이야기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들에게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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