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대상지 10월 31일까지 모집, 선정지에 3년간 최대 33억 원 지원

인천시,  ‘행복마을 가꿈사업’을추진 [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시, ‘행복마을 가꿈사업’을추진 [사진=인천시청 제공]

[라이센스뉴스 양승관 기자] 인천시는 6일 민선8기 주요 공약인 균형발전 이행을 위해 시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도로, 주차장,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를 지원하여 활성화를 도모하는 현지개량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주거지재생사업은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에 비중이 컸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공동체로 지속성을 확보하고, 주민필요에 의한 생활밀착형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해 민선8기 유정복 시장의 균형발전 공약을 실현한다는 취지다.

시는 사업을 추진을 위해 대상지를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모집한다. 23년 사업대상지는 10개소를 선정하며 3년간 최종 30개소의 구역이 선정된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33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집수리 비용도 별도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 신청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이며,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대상지 경계를 설정해 제안서를 공모기간 내에 군·구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단, 대상지 경계는 가로(도로)로 해야 하며 면적은 1만~1.5만㎡ 이내로 해야 한다. 

최종평가는 시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자문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10여개의 대상지가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12월 중 인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군·구를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김남관 시 주거재생과장은 “대상지 공모를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행정동과 연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대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추진해 주민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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