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영 원장 [사진=조앤아카데미 제공]

[라이센스뉴스 조소영 칼럼니스트] 대한민  국 35만명의 반영구화장전문가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어쩌면 반영구눈썹시술을 경험한 우리나라 천만 국민들 또한 바라고 있을 반영구화장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필자는 모든 미용인들이 반영구합법화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 합법화를 이루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K반영구화장업계와 반영구학원, 반영구아카데미 같은 교육기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도록 노력 해왔다. 

그리고, K반영구화장업계의 원대한 성장을 함께 이뤄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반영구화장 시장 및 규모, 비의료인의 반영구화장 시술부작용 및 문제점, 비의료인 반영구화장 시술처벌 관련법규, 비의료인의 반영구합법화 시도사례, 해외 및 국내 비의료인 반영구화장의 법제화 및 현황, 비의료인의 반영구화장합법화 방향을 앞선 칼럼에서 소개했다.

또, 눈썹반영구와 눈썹문신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잘못된 시술에 의한 색소침착으로 피해를 보거나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사실에 대한 문제점 인식과 안전이 확보된 복구방법을 통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바 있다.

이에 필자는 다시한번 안전하고 아름다운 반영구화장시술을 안착시키위한 기술표준과 진짜 반영구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표준을 제시해 우리나라 반영구화장이 명실공히 세계 뷰티업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콤플렉스를 커버하기 위한 메디컬적인 목적의 반영구 화장은 유방암 수술 후 유륜이 없는 경우, 심한 백반증으로 피부색이 얼룩덜룩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화상자국으로 인해 피부색이 다른 경우 등을 위해 보조적인 치료로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고 그 효과를 증명하는 많은 경험들이 보고되고 있다.

신체적 손상으로 인해 심리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해결함으로써 자존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영구 화장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문신의 것을 차용하여 그것으로부터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신의 영역에 해당한다 할 수 있고, 앞서 살펴본 그 목적에 있어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웰빙(Well-Being)의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학적 ‘건강’의 의미와 상통하는 바도 있다.

따라서 반영구 화장은 광의적으로는 문신에도 해당하고 의학에도 해당한다 할 수 있지만, 주체적으로 해석하자면 미용술과 의학이 결합하여 시대적 흐름에 부합한 실용적 미용술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김명리 등의 연구에서 화장은 인간의 기본적인 미적 욕구충족 뿐만 아니라 사회적 대인관계, 심리적 작용, 자기 강화 등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이 민낯을 노출한다는 것은 화장으로 가려졌던 단점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자신감 위축으로 사회적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반영구 화장은 메이크업을 지운 후에도 자연스럽게 민낯의 단점을 보완하여 아름다움을 유지해 줌으로써 앞서 기술한 메이크업의 긍정적인 기능을 항상 유지시켜 준다.

외적인 이미지가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로 외모관리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 역시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며 이는 뷰티 시장에서도 남성의 비중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화장품 CF에 인기 남성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남자도 듣게 해주세요. 피부 좋아졌다는 말”이라는 멘트와 함께 철저히 남성을 타겟으로 TV 광고를 기획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나라 한 케이블 방송에서는 남성을 위한 뷰티 프로그램 ‘Get it Beauty HOMME’를 편성한 바 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남성 스킨케어 시장에서 한국의 남성이 전 세계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렇듯 남성 뷰티 또한 그 가치가 상승하면서 반영구 화장은 남성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미용 아이템으로 관심 받고 있으며 다만 남성의 경우는 새로운 이미지의 창조보다는 보강 및 보완 등을 통한 자연스러움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술자는 더욱 민감한 작업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또한 반영구 화장에서는 색상이 적절하지 않거나 작업이 서툴렀다면 부자연스러운 외형 또는 변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색조선택과 응용기술이 가장 중요하다.

반영구 화장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임에도 불구하고, 시술전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건선이나 편평태선과 같은 피부질환의 경우, 사마귀, 전염성 연속종, 단순 포진과 같은 현성 감염이 있는 경우, 류머티즘, 심장 질환,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화학성분에 대한 알레르기(Chemical allergy) 등이 있는 경우, 또는 생리 중일 경우는 피해야 하며 혈우병, 피부암, 임산부, 간질, 바이러스 감염자의 경우는 절대 시술해서는 안된다.

또한 여드름 경구치료제를 복용하는 동안에는 흉터가 잘 생길 수 있고, 항응고제를 복용하거나 출혈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출혈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반영구 화장은 보고된 부작용이 드물지만, 통증, 부종, 출혈, 감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외 연구논문들을 살펴보면 단순포진이 생겼던 부위에 반영구 화장을 시행하여 시술 2~3일 후 단순포진이 재발하는 경우, 반영구 화장을 통한 눈썹시술 후 M. haemophilum에 의한 감염성 피부질환의 출현, 티타늄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를 함유한 색소로 반영구 화장을 했을 때 발생하는 섬유아세포의 감광성 알레르기 반응 등이 보고된 바 있으며 장기 부작용으로는 반영구 화장이 외부에서 색소를 주입하는 시술이므로 이물 반응이나 육아종이 생길 수 있고, 기저상피 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 발생한 경우도 보고된 바 있다.


◇ 조소영 칼럼니스트

눈썹반영구화장 명인
현) 복구눈썹전문 조앤눈썹 대표
현) 조앤아카데미 대표원장
반영구특수메이크업 부문 대한민국 최다 특허권리자(특허 7개)
자가눈썹결복원술, 아이라인눈매교정술, 생기입술조형술. 리커버복원술 특허권리자
현) 반영구합법화 비상대책위원
전) 국민대학교 글로벌뷰티 반영구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전)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외래교수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코리아미페스티벌 뷰티컨테스트 스킨아트 심사위원장
한국인 최초 중국 모과평 이미지형상 예술학교 반영구화장 특강 교수
(항주 모과평 본교·북경 모과평·상해 모과평)
대한민국 공중파TV 3사 (KBS· SBS· MBC) 반영구전문가 자격 최초 출연


◆ 외부 필진 칼럼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