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그룹, 향후 5년간 약 33만명대 고용 계획 발표
취준생 보유 어학 시험 성적은 TOEIC이 압도적, 응시 이유는 ‘취업에 유리’

[CI = 한국토익위원회 제공]
[CI = 한국토익위원회 제공]

[라이센스뉴스 황수정 기자]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올해 국내 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이 발표한 채용 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약 33만명대 수준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내 채용 시장이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지난 5월 27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000명을 대상으로 어학 시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보유하고 있는 어학 시험 성적(중복 응답)은 ‘TOEIC’이 85.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각 시험에 응시한 이유를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 △취업에 유리해서(52.8%), △학점 인정 및 졸업 인증을 받기 위해(47.7%), △어학 능력 측정을 위해(35.8%), △유학 또는 대학원 진학을 위해(8.8%), △외국어 면접 준비를 위해(4.8%) 등의 답변이 나왔다. 취업 관련 답변 비중은 57.6%로, 10명 중 6명은 취업을 위해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학 및 직장 생활에서 영어 능력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매우 중요하다(25.9%), △중요하다(47.3%)는 긍정 의견이 73.2%로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이외 △보통이다(21.4%), △중요하지 않다(3.9%), △전혀 중요하지 않다(1.5%)의 응답이 차례로 기록됐다.

우수한 영어 실력을 갖췄을 때 이점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 대한 답변 역시 ‘입사 및 취업 활용’ 응답이 69.4%로, 취업을 고려한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외 △폭넓은 경험(59.6%), △과제 및 업무 활용(39%) 등의 응답이 확인됐다.

YBM 한국TOEIC위원회 홍보팀 김병훈 부장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고용 투자 계획을 밝히며 얼어붙었던 채용 시장에 봄바람이 부는 추세”라며, “다수 기업이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미리 어학 성적을 준비하면 보다 여유 있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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