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유엔(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도시 환경 교육과 개선, 공존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에 나선다. [사진=두나무 제공]
두나무가 유엔(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도시 환경 교육과 개선, 공존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에 나선다. [사진=두나무 제공]

[라이센스뉴스 정재혁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유엔(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도시 환경 교육과 개선, 공존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에 나선다.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도시 환경 교육 및 개선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인간의 정주와 도시를 관장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해비타트 최초의 ‘국가위원회’로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많은 지원 사업들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나무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환경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꿈나무 메타스쿨’, 공공건축물과 시설물 등에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해 성별, 나이, 국적, 신체조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로 구현하는 ‘공공의 도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꿈나무 메타스쿨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6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계별 학습을 통해 도시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이상적인 미래 도시를 설계한다. 아이디어 중 우수작 10개를 선정, 내년 실제 도시환경 개선 계획에도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꿈나무 메타스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의 아이디어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발표하고, 전문가 및 지역 주민의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제작, NFT(대체불가토큰)로 발행된다.

해당 NFT는 향후 업비트NFT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의 수익금은 내년 도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올해 1차년도 지원사업은 내달 충청도를 시작으로 전국 5곳의 청소년 센터 및 기관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의 도시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공공시설에 적용,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도시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1차년도 지원사업은 올해 충청남도 공공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상에서의 소외를 없애고 사회 전반에 상생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의 토대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공존공영의 노력에서부터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세컨블록, 업비트NFT 등 두나무만의 기술력을 활용, 우리 사회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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