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점에 30대 신규 투입…‘친환경 렌터카’ 전환 박차

SK렌터카 제주지점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폴스타 2’가 주차돼 있다. [사진=SK렌터카 제공]
SK렌터카 제주지점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폴스타 2’가 주차돼 있다. [사진=SK렌터카 제공]

[라이센스뉴스 성상영 기자]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제주도에서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 2’ 단기 렌털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렌터카로 전환을 가속화 한다.

SK렌터카 제주지점에 폴스타 2 차량 30대를 새로 배치하고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투입되는 차량은 배터리 용량을 키운 롱레인지 싱글 모터 트림(세부 모델)이다.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17km로 약 250km인 제주도 한 바퀴를 충분히 돌 수 있다.

렌털 차량에는 ‘플러스 패키지’와 ‘파일럿 패키지’ 사양이 추가돼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돕는다. 환기형 서브 우퍼로 외부 소음을 줄이고, 13개 스피커가 생동감 있는 음악을 들려 주는 하만카돈 음향 시스템이 들어갔다. 또한 능동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주차 보조 기능 등이 탑재됐다.

SK렌터카는 차량을 완전히 충전된 상태로 제공하고 도내 주요 명소에 설치된 ‘해피차저’ 충전소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충전 카드를 지급한다.

폴스타 2 신규 투입으로 SK렌터카가 제주지점에서 운영하는 전기차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6와 니로, 테슬라 모델 3와 더불어 6종으로 늘어났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국내외 전기차 신차 출시에 맞춰 선제적으로 차량을 도입해 다양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렌터카가 지난해 6월 발표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차 전용 단지 조성 계획에 따르면 보유 중인 내연기관 차량 3000여 대를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로 전환한다.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은 제주에서 전기차 이용 경험을 확산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생활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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